제주, 서호초서 팬 사인회 개최

  • 2010-07-08
  • 3968

첨부파일 (0)

제주유나이티드가 동심을 사로잡기 위해 릴레이 팬 사인회를 개최하고 있다. 제주는 7일 오후 12시 50분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호근동에 위치한 서호초등학교를 찾아 팬 사인회를 갖고 230여 명의 재학 아동과 특별한 인연을 맺었다. 이날 팬 사인회에는 구자철, 박현범, 홍정호, 이현호 등 제주의 간판스타들이 대거 참석해 사인뿐만 아니라 사인볼 10 개, 해피패밀리 카드 20개, 홈 경기 초대권 40장을 전달해 뜨거운 홍호응을 얻었다. 한편 제주는 팬 사인회, 클럽하우스 견학 등 지속적이고 다양한 홍보 프로그램을 통해 잠재적인 제주의 원동력인 어 린이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