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중-이현호, 19R 베스트11 선정

  • 2010-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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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통산 10번째로 40-40 클럽에 가입한 제주유나이티드의 캡틴 김은중(31)과 신인 공격수 이현호(21)가 "\;쏘나타 K 리그 2010"\; 19라운드 베스트11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30일 "\;쏘나타 K리그 2010"\; 19라운드 베스트11, 베스트팀, 베스트매치를 선정했다. 베스트11에는 "\;친정팀"\; 대전전에서 2도움을 기록하며 K리그 통산 10번째로 40-40 클럽 고지에 오른 김은중과 후반 교 체 투입 후 폭발적인 스피드와 함께 1득점을 기록한 이현호가 이름을 올렸다. 특히 이현호는 2주 연속 베스트11에 선 정되는 기쁨을 누렸다. 또한 대전 원정에서 3-1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선두 탈환에 성공한 제주는 총점 11.8점을 받아 베스트팀에 뽑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