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형-구자철, 바르셀로나와 맞대결 펼친다
- 2010-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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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나이티드의 조용형(27)과 구자철(21)이 FC바르셀로나 초청 K리그 올스타전 2010에 나란히 출전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30일 오전 팬투표로 뽑힌 베스트 11에 올스타팀을 이끌 최강희 전북 감독과 기술위원회가 정한 9
명과 대체선수 1명을 포함, 총 20명의 K리그 올스타 선수단을 꾸렸다.
올스타전 투표 최종집계 결과 제주의 에이스 구자철은 5만6207표를 얻어 월드컵 영웅 김정우(광주)를 제치고 중앙 미
드필더 부문에서 가장 많은 표를 받았다. 최근 카타르 스타리그의 알 라이안을 이적하는 간판수비수 조용형 역시 5만
5200표로 전체 3위를 차지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기존 베스트11외에도 골키퍼에 김영광(울산), 수비수에 김상식(전북) 김치곤(울산) 김창수(부
산), 미드필더에 하대성(서울) 김두현(수원) 박희도(부산), 공격수에 최성국(광주) 루시오(경남)를 추가로 발탁해 K리
그 올스타 선수단 20명을 모두 확정지었다. 김정우(광주)는 기초군사훈련 참가로 인해 이번 올스타전에 소집되지 못
해 김재성(포항)이 대신 이름을 올렸다.
한편 K리그 올스타팀은 8월 1일 오후 소집돼 기자회견, 훈련, 유소년 클리닉과 8월 4일 FC바르셀로나 초청 K리그 올
스타전 등의 공식 일정을 소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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