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6일 선수단 소집....내년 1월 5일 태국 치앙마이 전훈 돌입
- 2022-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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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뛰는 제주유나이티드(이하 제주)가 선수단 소집을 마치고 2023시즌 성공의 스케치를 그려 나간다.
제주는 2022시즌 종료 후 약 한 달여간의 휴식을 통해 재충전을 마치고 12월 6일(화) 선수단을 소집했다. 제주는 클럽하우스 전용구장에서 체력 및 컨디션 회복에 주력하고, 내년 1월 5일(목)부터 태국 치앙마이에서 해외 동계훈련을 가지고 2023시즌 성공의 예열을 가한다.
전력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제주는 지난 9월 승격 청부사에서 강팀 메이커로 거듭난 남 감독과 2년 재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최근 코칭스태프진을 재정비했다. 정조국 공격코치가 수석코치로 승격하고, 기존 수석코치였던 마철준 코치는 프로 스카우터로 보직을 변경했다. 아울러 윤대성 전술코치(신설), 최효진 수비코치, 하대성 코치 등 최적의 외부 영입으로 새로운 시너지를 노린다.
선수단 구성도 심혈을 기울인다. 각 포지션마다 알짜 영입과 새로운 동기부여로 더욱 짜임새 있는 전력을 갖추겠다는 게 남기일 감독의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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