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대한화재컵 '득점왕' 부천 SK 이원식
- 200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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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의 이원식(27)이 6골을 기록,대한화재컵 득점왕에 올랐다. 지난 96년 아디다스컵 득점왕(5골) 이후 4년 만의 단맛.
지난달 23일 전북전에서 ‘가짜골 파문’을 일으킨 후 분골쇄신,준결승 성남전에서 6호골을 성공시키며 더욱 성숙한 모습을 보였다.
이원식은 “개막전에서 첫 골을 넣어 출발이 좋았고 지난달 가짜골 파문도 더욱 분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팬들의 질책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에서 볼에 걸려 넘어지며 오른쪽 팔에 골절상을 입은 이원식은 왼손으로 득점왕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원식은 부상으로 받은 500만원을 소년소녀가장을 돕는 데 쓰겠다고 밝혀 주위를 더욱 훈훈하게 했다.
전용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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