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15일경기 수원삼성-부천SK전 상보 [스포츠서울5.15]
- 2000-05-15
- 4047
첨부파일 (0)
축구란 하루아침에 되는 것이 아니라던 부천 조윤환감독의 예상이 맞아떨어 진 경기였다.
경기전 수원의 부상선수들이 복귀했지만 조직력에서 문제를 드러낼 것이라 는 그의 말처럼 수원은 특히 수비조직에서 허점을 드러내 무너졌고 부천은 상대의 이같은 약점을 끈질기고도 날카롭게 물고 늘어져 쾌승을 끌어냈다.
부천의 대승은 전반 17분 첫 골부터 예고됐다.부천 GK 이용발이 골킥한 볼 을 수원 수비수 김진우와 부천 곽경근이 헤딩경합을 벌였으나 그냥 흘러나갔 고 2선에서 돌아나간 이성재가 비호같이 볼을 낚아채 오른발 슛,네트를 출렁 이게 했다.
부천은 이후 급속하게 흔들리는 수원 수비진을 유린,전반 33분 윤정춘이 하 프라인부터 볼을 치고나가 두번째 골을 터뜨렸고 30분에는 GK 이용발이 PK골 을 성공시키며 기세를 올렸다.후반 15분과 45분엔 곽경근과 전경준이 골을 추가했다.
수원은 후반36분 비탈리가 올리의 도움을 받아 1골을 만회,영패를 모면했다 .지난해 10월11일 전남전 이후 6개월여만에 그라운드에 모습을 드러낸 수원 서정원은 전반 14분 부천 수비수 강철과 왼쪽 무릎과 허벅지를 부딪친 뒤 코 칭스태프에게 교체를 요구,스스로 물러났다.
<수원=류재규기자· jklyu@seoul.co.kr>
- 이전글
- 부천 이성재 개막 축포[스포츠서울 5.15]
- 2000-05-15
- 다음글
- 부천SK 골키퍼 이용발 [스포츠서울5.15]
- 2000-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