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7연승 [스포츠조선 5.15]
- 2000-05-15
- 4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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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5-1 수원)
당초 팽팽한 접전이 되리라는 예상은 완전히 빗나갔다. 부천 GK 이용발은 전반에 2번이나 70m가 넘는 롱킥을 수원 진영 깊숙히 떨어트려 뒤에서 돌아들어간 이성재에게 연결했다. 이성재는 17분에는 직접 골을 터트렸고 40분에는 PK를 유도, 이를 이용발이 정확하게 차넣었다. 또 33분엔 윤정춘이 수원의 패스를 하프라인에서 차단한 뒤 30여m를 단독드리블한 뒤 추가골을 기록해 전반을 3-0으로 앞섰다.
부천은 후반에도 공세를 늦추지 않고 15분에 곽경근, 경기종료 직전 교체투입된 전경준이 수원 골네트를 흔들어 36분 비탈리가 한골을 만회하는데 그친 수원을 5대1로 대파했다.
부천은 이임생-최거룩 센터백 콤비가 수비진을 리드하며 탄탄한 방어벽을 구축했고 미드필드진과 공격진은 수원의 일자수비를 깨기위해 빠르고 정확하게 연결되는 스루패스와 활발한 포지션 체인지로 수원 수비진의 혼을 빼놓았다.
[수원=장원구 기자 play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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