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초청 원정경기 결과보고

  • 2000-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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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초청 원정경기 결과보고>> 8. 8.-13.간 중국 山西省 및 河南省에서 실시한 원정경기는, 지난 7월 북경에서 열린 韓中 국가대표 친선 경기에 버금갈 정도로 분위기가 고조되었으며, 도시 전체도 축제분위기에 휩싸이는등 예상밖의 강렬한 축구 열기속에서 대규모 행사로 치뤄졌습니다. 축구장에서는 현지지역의 민속행사가 식전에 있었으며, 참석VIP 로서는 省長/副省長/ 산하 장관급들이 대거 참석하였을 뿐 아니라, 이 행사를 주관한 흥행사의 집중적인 사전 홍보덕분으로 SK의 인지도가 상당히 높아졌다고 판단되었습니다. Sports를 통하여 SK의 對중국 Business 추진에 다소나마 축구단이 일조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준 금번 중국 원정경기 결과를 아래와같이 보고합니다. 1. 경기결과 ●1차전 1:0 승 (상대팀:山東 魯能泰山, 장소: 山西省 太原市) - 중국 CCTV (전국방송)녹화 중계 ●2차전 2:0 승 (상대팀:河南 健業, 장소: 河南省 Luohe市) - 河南省 지역방송 녹화 중계 - 수재민 돕기 자선경기 2. 홍보효과 - 중국 전국방송/ 지역방송및 신문보도를 통하여 중국 내 SK인지도를 높임. - 선진 기술축구를 바탕으로 한 완벽한 경기운영 및 중국 수재민 돕기 활동을 통한 중국인들의 SK 호감도 제고 ※ 당 구단 원정경기에 앞서, 한중 국가대표 정기전(북경)에서발생된 한국 응원단에 대한 폭행 등 불미스런 상황으로 다소 걱정이 되었으나, 깨끗한 경기운영과 우월한 기량을 선보인 SK의 기술축구 전개로 시종일관 관중들의 환호속에 마감하였음. 참고자료 - 언론 보도내용 (국내 신문중 일부 발췌) 2000.8.13(일) 편집 11:35 [현장메모] 부천-중국 친선경기 부천SK가 올스타 휴식기에 중국팀과 두차례 친선경기를 모두 승리로 이끌고 중국인들의 뇌리에 SK 이름을 강하게 각인시켰다. 부천은 지난 10일 지난해 중국프로축구 1부리그인 갑A리그와 FA컵 우승을 휩쓸었던 산둥루넝 타이산을 맞아 1―0 승리를 거둔데 이어 12일 루허시에서 열린 갑B조 소속인 허난 지엔예팀과의 경기도 2군선수들을 투입,2―0승리를 이끌었다. 특히 산둥루넝과는 지난해 3월이후 총 3차례의 친선경기에서 모두 1―0승리를 거둬 한중 대표팀끼리의 경기에서 공인된 공한증을 프로경기에서도 새삼 느끼게 했다. 휴가까지 미뤄가며 치른 이번 중국친선경기의 의미는 크게 두가지로 부각 된다. 부천SK축구단의 이름을 중국땅에 알렸다는 점과 스포츠를 통한 마케팅이다. 전국민에게 사탕 하나를 팔아도 12억개가 된다는 중국에서 부천은 경기가 열린 타이웬과 루허시에 SK의 이미지를 돋보이게 하고 모기업의 중국진출 교두보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실제로 현지의 반응은 열광적이었다. 산둥루넝과의 경기는 3만여 관중들로 성황을 이뤘고 중국 관영 CCTV를 통해 전국에 중계됐을 정도다.2차전 역시 루허경기장 개장이래 최다관중인 2만5천명이 스탠드를 가득 메운 가운데 수해를 당한 루허지역의 ‘수재민돕기 자선경기(입장수익 일부를 수재의연금으 로 기탁)’라는 타이틀을 내걸어 중국팬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겼다. 조윤환 감독은 “비록 선수들이 고생했지만 모기업 홍보에 일조를 했고, 일방적인 상대편 응원 속에 선수들이 경기를 풀어나가는 방법을 배웠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부천은 앞으로도 중국팀과의 친선경기를 통해 일거양득의 효과를 노릴 계획이다. [루허(중국)=황희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