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면 어때" 열성팬 1만3000여명 몰려

  • 200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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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타임] "비오면 어때" 열성팬 1만3000여명 몰려 外 ○…“폭우도 우리를 말릴 수는 없다.” 이날 부천과 성남의 경기는 아침부터 경기시작 전까지 끝없이 내린 장마비에도 불구,무려 1만3,571명이 입장,열성팬들 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이들 팬은 간혹 멈춘 비를 피해 전반이 끝날 때까지 몰려들었을 정도. ○…‘후반전 사나이’로 불리는 이원식(28·MF)이 이날 성남전에서 올시즌 처음 선발출장,눈길을 끌었다.부천이 올시즌 11경기서 9골밖에 넣지 못하는 등 극심한 골가뭄현상을 보이고 있기에 돌파구를 마련하려는 의도인 듯. ○…국가대표 히딩크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전원이 이날 두 팀의 경기를 관전,눈길을 끈 가운데 하프타임때 수많은 꼬마팬들의 사인공세를 받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