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강원 원정으로 2009시즌 K-리그 스타트

  • 2009-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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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나이티드의 2009시즌 첫 상대가 K-리그 신생팀 강원 FC로 결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실무위원회는 13일 오후 2009시즌 대진 추첨을 했다. 올 시즌 K-리그는 강원 FC의 창단으로 15개 팀이 리그에 참가하게 돼 매 라운드 한 팀씩 휴식일을 갖게 된다. 가장 눈길을 끈 1라운드 개막전은 오는 3월 7일(토)과 8일(일) 이틀에 걸쳐 열리며 제주는 8일 강원 원정에 나선다. 1 라운드 대진은 7일 수원-포항의 공식 개막전을 비롯해 전남-서울, 대구-성남, 광주-대전, 강원-제주, 인천-부산 순으 로 결정됐다. 2009시즌 K-리그는 11월 1일까지 팀당 28경기를 소화한 후 11월 21일부터 6강 플레이오프에 돌입한다. 아울러 컵대회 대진 추첨도 정해졌다. 올해 컵대회는 AFC 챔피언스리그(ACL)에 출전하는 수원, 서울, 울산, 포항을 제외한 11개 팀이 2개조로 나뉘어 치러진다. 부산, 전북, 광주와 함께 B조에 속한 제주는 3월 25일 부산과의 원정경기 를 치를 예정이다. 컵대회는 3월 25일(수)부터 시작하며 5월 27일(수)까지 조별리그를 마친 뒤 7월 8일(수)부터 ACL 4개 팀이 참가하는 8강전을 시작한다. 한편, 프로축구연맹은 "경기 개최와 관련한 정확한 시간과 장소는 각팀의 요청 사항을 반영해 추후에 확정될 예정"이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