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명기 대표이사, 제주국제평화마라톤대회 참가 外

  • 2009-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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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나이티드의 변명기 대표이사(54)가 직접 발로 뛰며 제주에 행복바이러스를 전파한다. 변 대표이사는 오는 29일 한림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주MBC "제주국제평화마라톤대회"에 참가해 SK그룹 경 영 이념인 "\;행복 경영"\;을 실천하고 제주도 내의 축구붐 조성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제주MBC ‘제주국제평화마라톤대회’는 한림종합운동장을 출발해 해안도로와 일주도로, 협재해수욕장을 거쳐 차귀도 까지 환상의 코스에서 풀코스와 하프, 10Km, 5Km 종목으로 나눠 진행되는데 변 대표이사는 풀코스에 도전한다. 변 대표이사는 제주의 모기업인 SK에너지에서도 명성이 자자했던 "마라톤 맨"이었다. 1998년 유공(SK에너지의 전신) 에서 사내 마라톤동호회를 만든 주역인 변 대표이사는 1999년 처음으로 42.195㎞의 풀코스를 뛴 이래 지금까지 총 25 회를 완주한 바 있다. 특히 지난해 4월에는 모든 마라토너의 꿈이라는 보스턴마라톤대회에 구단주인 신헌철 부회장을 비롯한 30여명의 사 내 동호인들과 함께 참가한 변 대표이사는 3시간 35분의 공인 기록을 갖고 있다. 또한 정기적으로 선수단 체력 훈련 에 직접 참가해 젊은 선수들과 함께 지옥의 셔틀런으로 불리는 인터벌 왕복 달리기를 끝까지 소화하는 등 변 대표이 사는 주위로 부터 자타공인 체력왕으로 불리고 있다. 한편 제주 연고 출신 선수인 강준우와 황호령은 오는 28일 제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제주일보 제39회 백호기 축구 대회를 관전할 예정이다. 서귀포고 출신인 강준우와 오현고를 졸업한 황호령은 당일 오후 2시에 열리는 양 교의 준결 승전을 직접 참관해 모교의 승리를 기원하고 후배들을 격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