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29일 제주대 축제서 팬 사인회 성황리에 마쳐

  • 2009-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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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나이티드의 승리에 대한 열망이 젊음의 캠퍼스를 매료시켰다. 제주는 29일 저녁 6시 제주대학교 일원에서 열린 "2009 아라대동제"에 참석해 팬 사인회를 개최했다. 이날 팬 사인회는 올 시즌 팬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6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염원을 보답하기 위해 강민수, 심영성, 강 준우, 방승환, 김명환 등 제주의 주축 선수 5명이 참석해 30분여 동안 진행됐다. 또한 팬 사인회와 함께 "날아라 슛돌이" 이벤트가 진행돼 제주도민의 뜨거운 애정과 관심을 받았다. 제주는 자신이 찬 축구공의 방향에 따라 참가자들에게 제주 유니폼, 싸인볼, 홈 경기 초대권 등 다양한 기념품을 증정했다. 제주 연고 출신 프랜차이즈 스타로 제주도민들의 뜨거운 호흥을 받은 강준우는 "제주도민과 함께하는 자리는 언제나 즐겁다. 최근 연패를 당해 힘들었지만 오늘을 계기로 다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 서울전에서 반드시 승전보 를 울려 6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앞으로의 선전을 다짐했다. 한편 제주는 오는 4일 오후 3시 제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2009 K-리그" 25라운드 홈 경기에서 FC 서울을 맞아 6 강 플레이오프 진출의 가능성을 타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