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신인 드래프트서 ‘최대어’ 홍정호 선발

  • 2009-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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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유나이티드가 2010 K-리그 신인 드래프트에서 8명의 신인 선수를 선발했다.

제주는 17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열린 선수 선발 드래프트에서 1순위 첫 지명권을 획득해 ‘홍명보호’의 중앙수비수 홍정호(조선대)를 선택했다. 이어 내셔널리그 울산미포현대조선 출신인 이현호를 2순위에서 선발했다. 3 순위에서는 골키퍼 이진형(단국대), 4순위에서는 미드필더 권형선(단국대)을 차례로 뽑았다. 5순위를 건너 뛴 제주 는 6순위에서 홍익대 출신의 공격수 김준엽을 선발했다.

제주가 1순위로 선발한 홍정호는 제주외도초-제주중앙중-제주중앙고를 거쳐 조선대로 진학한 제주 출신의 수비수 다. 18세, 19세, 20세 등 연령별 대표팀을 두루 거치며 일찌감치 한국 축구의 유망주로 주목받아왔다. 프랜차이즈 스 타를 키우겠다는 제주의 구상에 적합한 자원이기도 하다.

이밖에 강인준(호남대), 서상훈(호남대), 한재만(동국대)이 번외지명으로 제주에 합류하게 됐다.

▲ 2010 K-리그 신인 선수 드래프트 제주유나이티드 선발 선수

1순위: 홍정호(조선대, DF, 186cm, 77kg)- 1989년 8월 12일생 U-18, U-19, U-20 청소년대표팀

2순위: 이현호(울산현대미포조선, FW, 170cm, 64kg)- 1988년 11월 29일생

3순위: 이진형(단국대, GK, 189cm, 85kg)- 1988년 2월 22일생

4순위: 권형선(단국대, MF, 181cm, 74kg)- 1987년 5월 22일생

6순위: 김준엽(홍익대, FW, 178cm, 72kg)- 1988년 5월 10일생

번외지명: 강인준(호남대, MF, 190cm, 80kg)- 1987년 10월 27일생
서상훈(호남대, MF, 174cm, 64kg)- 1987년 3월 16일생
한재만(동국대, FW, 178cm, 69kg)- 1989년 3월 20일생

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