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고창후 서귀포시장과 간담회 가져
- 2010-08-24
- 3874
첨부파일 (0)
제주유나이티드(대표이사 변명기)와 고창후 서귀포시장이 서귀포지역 축구 인프라 발전 및 협력에 관해 환담을 가졌
다.
제주는 24일 오전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앙로에 위치한 서귀포시청을 방문해 고창후 서귀포시장과 간담회를 가
졌다.
이날 자리에는 변명기 대표이사를 비롯해 제주 연고 출신의 강민혁, 강인준과 구자철, 이현호 등 주축 선수들이 참석
해 고창후 서귀포시장과 서귀포지역 축구 붐 조성과 이와 관련한 제주유나이티드의 역할 등에 관해 많은 이야기를 나
누고 레플리카 및 선수단 사인이 담긴 축구공을 전달했다.
고창후 서귀포시장은 "제주도내 유일의 프로 구단인 제주유나이티드가 앞으로 서귀포지역 축구 발전과 활성화를 위
해 힘써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고 변명기 대표이사는 "서귀포시민의 관심과 사랑을 이끌어내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
다"라고 화답했다.
- 이전글
- 박현범-이현호, K리그 18R 베스트 일레븐
- 2010-08-24
- 다음글
- 김은중, FA컵 8강 MOR 선정
- 2010-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