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홍정호,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 발탁

  • 2010-09-18
  • 4364

첨부파일 (0)

24년 만에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노리는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에 제주유나이티드의 구자철(21)과 홍정호(21)가 나란 히 이름을 올렸다. 홍명보 감독은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아시안게임에 나설 20명의 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 지난 해 U-20 월드컵 주역들이 대거 발탁된 가운데 주장 완장을 차고 맹활약했던 구자철과 탄탄한 수비력을 과시했던 제 주 출신의 중앙수비수 홍정호가 광저우행 티켓을 손에 거머쥐었다. 세간의 기대를 모았던 3명 와일드카드(24세 이상) 선수는 박주영(25, 모나코)과 김정우(28, 광주) 두 명의 선수를 선 택했다. 마지막 한 장을 사용할 선수로 예상됐던 정성룡(25, 성남)은 협의 끝에 제외됐다. 이밖에 출전연령인 23세 이 하 선수 중에는 신광훈(23, 포항), 김주영(22, 경남)이 이름을 올렸다. ▲ 아시안게임 남자대표팀 명단 골키퍼: 김승규(20, 울산), 이범영(21, 부산) 수비수: 홍정호(21, 제주), 김영권(21, FC 도쿄), 김주영(22, 경남), 장석원(21, 성남), 윤석영(20, 전남), 홍철(20, 성 남), 신광훈(23, 포항), 오재석(20, 수원) 미드필더: 구자철(21, 제주), 기성용(21, 셀틱), 김정우(28, 광주), 김민우(21, 사간 토스), 서정진(21, 전북), 김보경 (21, 오이타), 조영철(21, 니가타) 공격수: 박주영(25, 모나코), 박희성(20, 고려대), 지동원(19, 전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