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칠십리축제에 제주가 뜬다
- 2010-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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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선두를 질주 중인 제주유나이티드가 도민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서귀포칠십리축제에 참가한다.
제주는 오는 22일 서귀포시 주최, 서귀포시관광협의회 주관으로 천지연 광장 및 서귀포시내 일원에서 열리는 제16회
서귀포칠십리축제에 자리를 함께 한다.
2006년 연고 이전 후 최고의 성적과 함께 정규리그 1위를 질주하고 있는 제주는 올 시즌 제주도민이 보내준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보답하고자 민간주도 개최의 원년으로 삼고 시민화합의 새로운 장을 꿈꾸고 있는 서귀포칠십리축제
에 참가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제주는 개막일인 22일 오후 3시30분부터 서귀중앙여중에서 시작되는 칠십리 대행진에 참석할 예정이다. 제주
선수단은 오후 4시40분경 동문로타리 지점에서 합류, 서귀포초교와 서귀포항을 거쳐 축제장(천지연광장)까지 약 2km
에 달하는 거리를 제주도민과 함께 하며 오는 27일 K리그 선두 수성의 분수령이 될 FC 서울과의 홈 경기에서 뜨거운
응원을 부탁할 계획이다.
아울러 제주는 오후 6시부터 40분간 천지연광장에서 팬 사인회도 개최한다. 이날 팬 사인회에는 주장 김은중을 비롯
해 강민혁, 박현범, 김호준, 오승범, 이현호 등 제주의 주축 선수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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