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U-18 서귀포고 출신 우선지명선수 공시

  • 201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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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나이티드가 산하 U-18팀 서귀포고등학교 축구 유망주들을 우선지명선수로 선발하며 프랜차이즈 스타 육성에 발 벗고 나섰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지난 10월 29일까지 각 프로 클럽의 우선 지명 선수 명단을 받은 결과 총 43명의 유망주가 각 구 단의 지명을 받았다. 올해 초 서귀포고와 U-18팀 운영 협약을 맺은 제주는 지난 7월 서귀포고를 백록기 준우승으로 이끈 주장 김상원를 비 롯해 김태호, 장은규, 송민우 등 4명을 지명해 서울, 수원, 포항, 광주, 전남 등과 함께 우선지명 최대 인원을 모두 채 웠다. 우선지명선수들은 우선 대학교에서 기량을 쌓은 뒤 프로무대에 도전할 예정이다. 한편 우선지명선수의 연봉은 2~5천만원이며, 이번에 우선지명을 받은 전체 43명 선수 중 프로로 바로 입단하는 선수 가 11명, 대학으로 진학하는 선수는 32명이다. 이밖에 2007~2009년 기존 우선지명선수 중 2011년에 입단하는 신인선 수는 총 7명이다. 신인선수 선발 드래프트는 오는 11월 9일 오전 9시 30분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 신인선수 지명순서는 전년도 팀 성적과 관계없이 전 구단이 동일한 조건에서 추첨으로 정한다. ▲제주(4) *서귀포고 김상원(울산대), 김태호(중앙대), 송민우(단국대), 장은규(건국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