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행복나눔 바자회와 함께 이웃사랑 실천
- 201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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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나이티드가 "\;2010 SK 행복나눔 바자회"\;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제주의 모기업 SK그룹은 8일 오후 서울 용산역 실내 광장에서 "\;2010 SK 행복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최신원 SKC
회장을 비롯한 SK 임직원과 인기가수 비, 아시안게임 수영 금메달리스트 박태환 등이 참석했다.
제주유나이티드에서는 주장 김은중을 비롯해 김호준, 홍정호가 나섰다. 이들은 직접 사인한 공과 유니폼을 판매했고
행사 후반부에는 소시지, 떡갈비 등 다른 품목을 팔았다.
3인방은 시종일관 미소를 잃지 않으며 고객몰이에 나섰다. 이들을 알아본 팬들은 몰려와 물건을 사갔고 몇몇 팬들은
사진을 찍기도 했다. 행사는 전체적으로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올 1월 바자회에 이어 제주 선수로는 유일하게 2회 연속 바자회에 모습을 드러낸 김은중은 "제주 성적이 좋아져서 그
런지 관심이 늘어난 걸 느낄 수 있었다"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반면 김호준과 홍정호는 첫 경험이다. "셋 중에서 내가 제일 열심히 판 것 같다. 남몰래 싸게 드렸기에 나한테 몰렸던
같다"라고 특별한 판매법을 공개한 김호준은 "행사를 마치고 나니 기분이 좋다"라며 이번 바자회가 뜻깊었던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홍정호 역시 "뜻깊은 자리였다"며 "사람 마음을 돌리는 게 쉽지 않다는 걸 느꼈다. 개인적으로 축구보다 어려웠던 것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앞으로 이런 자리가 생긴다면 또 참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번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은 수익금 전액은 전국 저소득가정 300여 가구의 난방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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