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중, 2010 동아스포츠대상서 올해의 선수로 등극

  • 2010-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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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나이티드의 "\;캡틴"\; 김은중(31)이 K리그 선수들이 직접 뽑은 올 한해 최고의 선수로 등극했다. 김은중은 13일 서울 더 플라자 호텔 별관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스포츠토토와 함께 하는 2010동아스포츠대상 시상식 에서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 스포츠동아와 동아일보·국민체육진흥공단·스포츠토토가 공동 주최한 이날 시상식의 수상자는 선수들의 직접 투표에 의해 선정된다. 지난 14위에 그친 제주를 올 시즌 챔피언결정전까지 이끈 김은중은 가장 많은 점수 차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은 중은 1위 22표 등 총 133점으로 2위 유병수(인천·81점)를 52점 차로 따돌렸다. 1000만원의 상금과 트로피를 받은 김은중은 "이런 큰 상을 받게 돼서 감사하다. 앞으로 모든 선수들의 모범이 되는 선 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