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중-구자철-홍정호, 베스트11 선정

  • 2010-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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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나이티드의 주장 김은중(31), 구자철, 홍정호(이상 21)가 쏘나타 K리그 2010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쏘나타 K리그 2010 대상 시상식을 개 최해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친 11명의 선수를 선정했다. 언론사 투표(총 113표)를 통해 가려진 베스트11에서 준우 승팀 제주는 무려 3명의 선수를 배출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김은중은 2010 쏘나타 K리그 대상 MVP에 선정된 데 이어 베스트11 투톱에도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 그 는 "이 자리에 4년만에 다시 서게됐다. 이 자리에 서게 되리라고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다. 박경훈 감독님을 만나고 새롭게 태어났다.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구자철은 도움상과 ‘FAN’tastic Player를 비롯해 베스트11 미드필더도 수상하며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올해 3관왕으 로 최다 부문 수상자가 된 그는 "노력을 많이 했다. 내 자신에게 스스로 조언도 많이했다"며 "감독님과 수석 코치님 이 많이 도와주셨다. 모든 스태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올 시즌 최고의 유망주로 손꼽혔던 홍정호는 베스트11 수비수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올 시즌에는 박경훈 감독님 덕분에 패스를 주고 받는 움직임이 좋아진 것 같다. 감독님께 항상 감사 드린다"고 수상의 영광을 박경훈 감독에게 돌 렸다. ▲ 쏘나타 K리그 2010 베스트11 GK : 김용대(서울) DF : 최효진(상무), 아디(서울), 사샤(성남), 홍정호(제주) MF : 에닝요(전북), 몰리나(성남), 윤빛가람(경남), 구자철(제주) FW : 데얀(서울), 김은중(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