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6일 선수단 소집...우승 위해 다시 뛴다

  • 2011-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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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K리그 준우승을 차지한 제주유나이티드가 새로운 비상을 위한 담금질에 돌입한다. 지난해 12월 5일 FC 서울과의 K리그 챔피언십 결정전을 끝으로 약 한 달간 휴가에 들어갔던 제주는 6일 오후 선수단 을 소집 한다. 제주는 다음달 초까지 제주도에서 체력 및 조직력을 가다듬어 2011시즌 K리그와 AFC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 두 마 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이후 제주는 일본으로 건나가 약 2주간 해외 전지훈련 을 실시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일정과 명단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박경훈 감독은 "비록 지난해 아쉽게도 K리그 준우승에 그쳤지만 만족할 만한 성적을 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전력 을 가다듬고 보강한다면 올해에는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그는 "촉박한 일정으로 인해 실질적으로 시즌을 준비할 시간은 단 두 달에 불과하다. 제주도에서 한 달간 훈련 을 소화하고 다음달 초에 2주 정도 일본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선수단 운영 계획도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