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연습경기 통해 전력 담금질 시작

  • 201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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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나이티드가 연습경기를 통해 본격적인 전력 다지기에 돌입했다. 제주는 26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각각 한려대와 울산미포조선과의 두 차례 연습경기를 갖고 전술의 완성도와 실전 감각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신예 선수를 위주로 투입한 한려대와의 연습경기에서 4-0 완승을 거둔 제주는 김은중, 배기종, 산토스, 박현범, 최원 권 등 주축 선수들을 대거 투입한 울산미포조선과의 맞대결에서 경기내내 우세한 경기를 펼쳤지만 아쉽게도 1-3 패 배를 당했다. 비록 경기 결과는 만족스럽지 못했지만 올해 첫 실전훈련에도 불구하고 선수들이 잠재력과 가능성을 확인한 점은 위 안거리였다. 경기 후 박경훈 감독 역시 경기 결과에 낙심하지 않으며 오늘보다 내일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박경훈 감독은 "올해 첫 연습경기에서 선수들이 잘해줬다. 전반적으로 우리가 추구하는 경기는 못했지만 선수들의 의 욕과 몸 상태가 점점 좋아지는 것을 느꼈다"라고 경기 소감을 전했다. 이어 박경훈 감독은 새롭게 영입한 강수일, 최원권의 활약상에 대해 "정말 기대가 되는 선수들이다. 이들은 팀에 합류 한 지 얼마 안됐지만 더욱 발전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