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개막 앞둔 제주, 연습경기서 화력 점검
- 2011-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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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시즌 개막을 앞둔 제주유나이티드가 연습경기에서 골 폭풍을 몰아치며 화력을 점검했다.
제주는 23일 클럽하우스 내 전용구장에서 홍익대학교와 내셔널리그 소속 천안시청과 두 차례 연습경기를 가졌다. 일
본 오키나와 전지훈련(2월 5일~15일)에서 치른 다섯 차례 연습경기에서 2무 3패로 부진했던 제주는 이날 홍익대와
천안시청을 상대로 화끈한 골사냥을 펼치며 그간의 우려를 씻어냈다.
홍익대와의 경기(3-0 승)에서 예열을 마친 제주는 천안시청을 맞아 전반 24분 김영신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전반 41
분 김은중, 전반 45분 최원권, 후반 16분 강수일, 후반 35분 자일, 후반 43분 신영록의 연속골까지 합작해 6-1 대승을
거뒀다. 특히 겨우내 새롭게 영입한 신영록, 최원권, 강수일, 자일은 천안시청과의 연습경기서 나란히 골 맛을 보며
이를 지켜보던 박경훈 감독의 얼굴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다음 달 1일 톈진 테다와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E조 1차전과 6일 부산 아이파크와의 2011
K리그 홈 개막전을 앞두고 있는 박경훈 감독은 "일본 전지훈련에서 많은 훈련을 소화하지 못했다. 이제 본격적으로
시즌을 준비하고 있는 셈이다. 선수들이 코칭 스태프의 요구를 잘 이해하고 있는 만큼 좋은 결실이 기대된다"라고 올
시즌 제주의 장밋빛 미래를 전망했다. 한편 제주는 오는 25일 한 차례 연습경기를 더 갖고 2011시즌 여정에 돌입할 예
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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