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24일 SK CEO와 느영나영 패밀리 결연식

  • 201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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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나이티드가 2011년도에도 SK 그룹과 끈끈한 연을 이어간다. 홍정호, 신영록 등 제주 선수들은 24일 오후 2시 서울 SK 본사 35층 가넷룸에서 SK 그룹 CEO(최고경영자)들과 느영 나영 패밀리 결연식을 맺었다. 제주의 구단주를 맡고 있는 구자영 SK이노베이션 대표이사를 비롯해 김영태 SK주식회사 대표이사, 박봉균 SK에너 지 대표이사, 차화엽 SK종합화학 대표이사, 최관호 SK루브리컨츠 대표이사가 자리했다. 선수단 대표로는 홍정호, 최 원권, 김영신, 신영록, 김인호 등 다섯명이 참석했다. 선수들의 후견인으로 나설 SK 사장단은 따뜻한 격려와 함께 각자 준비한 선물을 선수들에게 건넸고, 선수들은 자신 이 직접 신고 뛴 축구화, 유니폼 등을 선물했다. 특히 홍정호는 자신의 후견인 구자영 대표이사에게 2011 AFC 아시안 컵에서 착용했던 대표팀 유니폼을 건넸다. 구자영 대표이사는 “느영나영 패밀리 결연식은 정말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다. 다른 사장단도 선수들이 더 열심히 뛸 수 있도록 많은 관심 가져달라. 선수들도 사장단을 잘 활용하라. 그리고 올해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 열심히 해달라” 라는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참가한 선수들 중 최고참인 김영신은 “격려에 감사 드린다. 올해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라며 느영나영 결연 식에 참가한 소감을 전했다. 느영나영 패밀리 결연식은 지난해 뜨거운 호응을 받았던 해피 패밀리 결연식의 새로운 이름으로 대상자가 제주 선수 의 후견인으로 결연하여 가족과 같은 정을 나누고 서로 희망을 주는 행사다. 느영나영은 제주도 방언으로 "\;너랑나 랑"\;이라는 뜻을 갖고 있다. 작년부터 시작된 행사는 SK 그룹과 제주 유나이티드간의 연결 고리 역할을 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