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기종, 2011 K리그 1R 베스트 일레븐 선정
- 2011-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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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아이파크와의 2011시즌 K리그 홈 개막전서 짜릿한 역전골로 승부의 마침표를 찍은 제주유나이티드의 "\;최신기
종"\; 배기종이 1라운드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각각 3월 5일과 6일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개막전 8경기를 대상으로 MVP, 베스트 11,
베스트 팀, 베스트 매치 등을 선정했다.
제주에서는 지난 6일 부산과의 홈 개막전에서 1-1로 팽팽하게 맞서던 후반 17분 역전골을 터트리며 K리그 홈 19경기
연속무패(13승 6무)를 이끈 배기종이 선정됐다.
배기종은 "올 시즌 K리그 첫 경기에서 역전골까지 넣어서 정말 기분이 좋다. 지난해 5골을 넣었는데 올해는 부상도
없는 만큼 10골을 기록하고 싶다"라고 앞으로의 선전을 다짐했다.
이밖에도 모따(포항), 오장은(수원), 공영선(전남)이 미드필더 부문에, 양상민, 마토(이상 수원), 아디(서울), 허재원
(광주)이 수비 부문에 각각 선정됐다. 박기동과 김정우는 공격수 부문에 이름을 올렸고 베스트 골키퍼에는 최은성(대
전)이 뽑혔다.
또한 5일 대구전에서 두 골을 터트리며 광주의 창단 첫 승리(3-2 승)를 이끈 박기동은 1라운드 최우수선수로 선정됐
다. 1라운드 베스트팀에는 총점 9.4점을 받은 신생팀 광주가 뽑혔고 베스트매치에는 서울-수원간의 슈퍼매치가 선정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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