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다채로운 이벤트로 상주전 팬 맞이 준비

  • 2011-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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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나이티드가 상주 상무와의 맞대결을 앞두고 풍성한 행사를 준비해 제주도민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제주는 오는 2일 오후 3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4라운드에서 상주와 맞붙는다. 최근 K리그 홈 20경기 연속 무패(14승 6무)를 질주 중인 제주는 이날 경기서 화끈한 경기력은 물론 다채로운 이벤트 를 통해 승리와 흥행, 두 마리 토끼몰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제주는 상주전을 시작으로 T-Way 항공과 함께 행복한 삼다축구를 실현키로 했다. T-Way 항공은 제주 선수단에게 수 도권 원정경기시 항공권을 제공하기로 했다. 제주는 T-Way 항공권에 입장권을 표기해 마케팅 효과 및 관람 증대에 기여키로 했다. 또한 제주는 홈경기 관중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4인 가족 T-Way 항공권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가족 나들이를 위한 삼다존도 운영한다. 제주는 아동을 동반한 가족단위 관람객이 62% 이상 달하는 것을 고려해 어 린이들의 인형 만들기, 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놀이공간을 본부석 맞은 편에 운영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제주와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은 용흥마을에서 먹거리 장터를 운영하며 서귀포시 생활체육회 축구동호회에서는 입장 관중들 에게 무상으로 먹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최근 제주와 협약을 맺은 제주대학교 제주조릿대RIS사업단은 제주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며 제주조랫대로 만든 음 료수를 삼다존에서 관중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제주조릿대는 제주자생식물 중 가장 광범위한 면적에 분포하고 있 는 풍부한 산림자원으로, 약초로써 효능이 다양해 당뇨병, 고혈압, 위염 등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관중들 에게 새로운 활력소를 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 시작 전에는 4.3영령들의 명복과 안식을 위해 묵념의 시간을 갖는다. 제주는 제주4.3사건 유가족 집행부 100여 명을 초대하고 향후 지역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하프타임에는 제주의 열혈 서포터즈이자 제주의 공식 서 포터즈 풍백의 총무를 맡고 있는 서경희씨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아낌없는 애정과 응원을 계속 당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