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훈 감독, "4월에만 2무…앞으로 총력전 펼치겠다"
- 2011-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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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나이티드 박경훈 감독(50)이 무승부로 끝난 대전 시티즌과의 맞대결에 대한 진한 아쉬움을 피력했다.
제주는 인천, 대전을 상대로 승리를 좇았다. 하지만 생각보다 거센 반격에 가로 막혀 승점 1점씩만을 거뒀다. 박경훈
감독은 10일 대전전을 마치고 "4월에 3승 1무 1패를 목표를 했다. 헌데 두 경기에서 두 번다 비겼다"라고 안타까운 심
경을 토로했다. 제주의 4월 남은 경기는 포항(홈), 성남(홈), 서울(원정)이다. 모두 까다로운 상대로 여겨진다. 박경
훈 감독이 긴 한숨을 내쉴 수 밖에 없는 이유다. 제주는 이날 무승부로 정규리그 2승 3무를 기록하며 6위에 머물렀다.
이날 경기도 많은 아쉬움이 남는다. 후반 16분 대전 수비수 한재웅이 경고누적으로 퇴장당하며 수적 우위를 안고 경
기에 임했다. 그러나 제주는 전후반을 통틀어 단 세 개의 슈팅만을 기록했다. 볼 소유권을 유지했지만 득점 찬스로 매
끄럽게 연결시키지 못했다. 박경훈 감독은 "너무 완벽하게 만들어서 경기를 하려고 하다보니까 슈팅수가 적었던 것
같다"고 공격 작업에서의 아쉬운 부분을 전했다.
"대전은 상당히 균형이 잘 잡혀있는 팀이었다"라고 상대를 호평한 박경훈 감독은 "작년에도 마찬가지고 올해에도 K리
그에 약팀이 없다. 매 경기 충실하게 상대팀의 장단점을 분석해서 경기를 한다면 좋은 경기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며
선두권 진입을 위해 총력전을 펼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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