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지역 장애인과 행복나들이 떠난다

  • 2011-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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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나이티드가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증 장애인에게 행복 바이러스를 전파한다. 제주유나이티드와 SK에너지㈜제주물류센터 SK천사단은 24일 오전 9시30분 제주도내 중증장애인요양시설인 제주애 덕의 집(원장 현성훈 신부) 가족 60여 명과 함께 에코랜드로 행복나들이를 떠난다. 이날 행사에서 제주유나이티드와 SK에너지㈜제주물류센터 SK천사단은 장애인의 일일 도우미가 되어 공원 관람, 점 심식사,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즐기며 뜻 깊은 하루를 보낼 예정이다. 한편 제주유나이티드는 SK에너지㈜제주물류센터와 연계해 행복나들이뿐만 아니라 제주애덕의 집을 직접 찾아 시설 외부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후원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