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라 신영록! 그대의 심장은 제주와 함께 하리라!
- 201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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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의 사고로 병상에 누워 있는 신영록(24)을 위해 제주유나이티드와 제주도민이 한 마음 한 뜻으로 그의 쾌유를 기
원한다.
제주는 25일 오후 3시 제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15라운드 홈 경기에서 광주 FC와 맞붙는
다. 제주는 이날 경기서 제주도민을 무료 초대해 지난 달 8일 대구 FC와의 경기 도중 심장마비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신영록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
제주는 팬들이 신영록에게 힘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응원 메시지 보드를 운영한다. 또한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응원
메시지를 남긴 팬들을 대상으로 추첨 후 경기 당일 경품(홈 유니폼)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사고 재발과 방지를
위해 전문가의 설명과 시범을 통해 심폐소생술을 배우는 시간을 갖는다.
박경훈 감독은 "신영록의 빈자리가 그립다. 어서 빨리 병상에서 일어났으면 좋겠다. 신영록을 아끼고 사랑하는 모든
이들이 경기장을 찾아 신영록의 쾌유를 기원해주길 바란다. 제주 선수단 역시 신영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주는 경기장을 찾는 제주도민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놀고, 먹고, 만들고, 공부하고, 선물도 받는 신
나는 놀이동산 "\;삼다(三多) Zone"\;을 운영하며 하프 타임에는 군악대 행사와 도전 응원 열전이 펼쳐진다. 이 밖에도
연간회원과 유료 입장객에 한해 T’way 4인 가족 항공권, 유니폼, 머플러, 면세점 상품권, VIPS 상품권을 경품으로 증
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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