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 결승골" 배기종, 15R 베스트 11 선정
- 2011-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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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나이티드의 간판 공격수 배기종(28)이 K리그 15라운드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5일과 26일 양 일간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15라운드 8경기를 대상으로 MVP, 베스트 일레
븐, 베스트 팀, 베스트 매치를 뽑았다.
제주에서는 광주전에서 경기 종료 직전 극적인 결승골을 터트린 배기종이 이름을 올렸다. 배기종은 전반 47분 1-1로
막이 내릴 것 같았던 순간 박현범의 도움을 받아 문전 앞에서 광주의 골문을 뒤흔들며 제주의 품에 귀중한 승점 3점
을 선사했다.
배기종은 "전반전에 많은 찬스를 놓쳤다. 하지만 감독님이 교체시키지 않으면서 믿음을 실어주었고 이에 골로 보답
한 것 같아 기분이 좋다"라고 말했다.
베스트 11에는 배기종을 비롯해 K리그 통산 27번째로 30-30 클럽에 가입한 모따(포항), 임상협(부산), 이상호(수원),
주닝요(대구), 고명진(서울), 조성환(전북), 오범석(수원), 심우연(전북), 윤시호(대구), 이운재(전남)이 뽑혔다.
상주 상무를 상대로 3-0 완승을 거둔 전북 현대는 총점 11.0점을 받아 K리그 15라운드 베스트팀이 됐다. 이날 경기는
15라운드 베스트 매치에도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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