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록 아버지, 축구팬들에게 편지로 마음 전해

  • 201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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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약 50여일 투병 끝에 의식을 회복한 신영록 선수의 아버지가 모든 제주도민들과 축구 팬들에게 감사의 마 음을 담은 편지를 전했다. 신영록 선수의 아버지인 신덕현씨는 자필로 쓴 감사편지를 통해 “영록이가 기나긴 악몽에서 깨어나 우리 곁으로 다 시 돌아왔습니다”라고 감격스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 “여러분의 애정과 관심 덕분에 저희 가족들은 희망을 놓친 적이 없습니다”라면서 “그동안 영록이를 아끼고 사랑 한 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의식을 회복한 신영록 선수는 29일 낮 12시5분 대한항공편 항공기로 서울로 이송, 서울삼성병원에서 전문적인 재활 치료를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