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신영록 복귀 위해 감동 퍼포먼스 선사

  • 201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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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록아! 그라운드가 너를 기다린다!" 제주유나이티드 선수들이 신영록(24)의 그라운드 복귀를 위해 감동의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제주 선수들은 29일 오후 7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수원 블루윙즈와의 러시앤캐시컵 2011 8강전을 앞두고 50여일 만에 의식을 되찾은 신영록을 위한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 이날 경기에 선발 출전한 11명의 선수들은 "\;그.라.운.드.가.너.를.기.다.린.다"\;라는 문구가 한글자씩 담긴 11장의 티셔 츠를 나눠 입은 뒤 단체 기념 촬영을 갖고 본격적인 재활치료에 들어간 신영록에게 힘을 불어 넣었다. 특히 청소년대표팀 시절부터 신영록과 절친한 관계를 유지해왔던 심영성은 "작지만 뜻깊은 우리의 염원으로 신영록 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더욱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라며 신영록의 성공적인 그라운드 복귀를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