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중-박진옥, 16R 베스트 11 선정

  • 201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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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나이티드의 주장 김은중과 살림꾼 박진옥이 K리그 16라운드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5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2일과 3일에 열린 정규리그 16라운드 경기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베스트 11를 선정 해 발표했다. 제주에서는 김은중과 박진옥이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김은중은 2일 오후 7시 춘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강원과의 맞대결에서 전반 4분과 후반 35분 연달아 득점에 성공하 며 개인 통산 100호골을 달성했다. K리그 역대 7번째이자 올시즌 동갑내기 절친 이동국(전북)에 이은 대기록이다. 김은중은 "100골로 끝나는 게 아니다. 기록 달성에 대해 크게 생각하지 않는다. 다만 앞으로 더 많은 골을 넣고 싶 다"고 앞으로의 선전을 다짐했다. 이날 경기서 측면 수비수로 선발 출전한 박진옥은 공수를 쉼 없이 넘나드는 활동량과 탄탄한 수비력으로 제주의 승리 를 견인했다. 한편 김은중과 박진옥외에도 마르셀(수원), 김민구(대구), 고슬기(울산), 하대성(서울), 이승현(전북), 박진옥(제주), 배효성(인천), 마토(수원), 김창수(부산), 이범영(부산)이 베스트 11에 발탁됐다. 제주는 총점 12점으로 베스트 팀에 도 선정됐다. 베스트매치는 수원-포항전이 뽑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