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죽돌이, 제주의 12번째 선수로 함께 뛴다

  • 2011-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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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축구단 FC죽돌이가 제주유나이티드의 명예 서포터즈로 함께 뛴다. 제주는 9일 경남 FC와의 정규리그 17라운드 홈 경기를 앞두고 연예인 축구단 FC죽돌이를 초대했다. FC죽돌이 회원 들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제주도축구협회 동호인 팀과 친선경기를 가졌다. 인기 개그맨 이수근, 이휘재, 윤형빈, 한민관 등이 소속된 FC죽돌이는 지난해까지 제주에서 뛰었던 구자철(볼프스부 르크)과의 친분과 소개를 통해 제주를 찾았다. 친선경기가 끝난 뒤 제주의 명예 서포터즈로 임명된 이들은 경기 시작과 함께 관중석으로 이동해 제주도민과 뜨거운 응원을 펼치며 K리그 정복에 나선 제주에 힘을 불어 넣었다. 제주의 12번째 선수를 자처한 이수근은 "최근 K리그가 여러가지 이유로 침체된 것 같아 축구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힘 을 모으기로 했다. 제주는 친분이 깊은 구자철 선수가 뛰었던 곳으로 애정이 있었다. 지금 상암에 살고 있는데 기회 가 닿을때 마다 직접 경기장을 찾아 제주를 응원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