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원정 3연전 시작 성남전 승리한다
- 201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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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나이티드가 성남 일화와의 맞대결을 시작으로 후반기 성공을 가늠할 원정 3연전에 돌입한다.
제주는 16일 오후 7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18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성남과 격돌한
다. 제주는 이날 경기를 시작으로 상주(7월 23일), 대구(8월 6일)와 차례로 원정 3연전을 치른다.
현재 정규리그 3위를 달리고 있는 제주(승점 28점)는 4위 전남(승점 28점), 5위 부산(승점 26점)의 추격을 따돌리고
선두권 진입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서라도 원정 3연전의 첫 관문인 성남전에서 승리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
하지만 제주는 제주는 최근 대 성남전 2연승을 비롯해 성남전 4경기 연속 무패를 질주하며 심리적 우위를 선점하고
있는 만큼 승리에 강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비록 간판 수비수 홍정호와 강준우(경고누적)의 공백으로 수비력 저하가 불가피하지만 뜨거운 화력으로 이를 상쇄시
킨다는 계획이다.
외국인 공격수 산토스가 정규리그 5경기 연속 득점(6골 1도움)을 터트리고 있는 가운데 2선에서 박현범까지 2경기 연
속 공격포인트(1골 1도움)를 기록하며 제주의 공격라인에 힘을 불어넣고 있다. 주축 수비수 사샤(경고누적)를 잃은
성남은 이들의 활약에 커다란 고민에 빠질 것으로 보인다.
중요한 승부처를 앞둔 박경훈 감독은 "제주는 정규리그에서 한 번도 연패에 빠진 적이 없다. 남은 시간 동안 이러한
어려움을 잘 극복해야 한다"라고 승리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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