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아, " 제주에 입단한 것은 커다란 행운"
- 201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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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아(22)가 새로운 둥지인 제주유나이티드에 대한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양준아는 지난 20일 박현범과 맞트레이드를 통해 수원 블루윙즈를 떠나 제주에 입단했다. 2008년 20세 이하 청소년대
표팀 출신 양준아는 2010년 프로 데뷔 후 올해까지 총 16경기에 출전 2골 1도움을 기록한 K리그 유망주다.
양준아는 중앙 미드필더와 측면 및 중앙 수비수 등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다. 박경훈 감독
은 "아직 미완의 대기이지만 다양한 포지션에서 팀 전력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좋은 선수"라고 말했다.
새로운 출발선에 선 양준아는 "제주에 입단한 게 축구인생에 있어 커다란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감독님을 비롯해 코
칭 스태프와 선수단 그리고 구단 프런트가 모두 잘해줘서 금방 적응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앞으로의 선전을 다짐했
다.
다음은 양준아와 일문일답
- 제주에 입단한 소감은?
제주에 입단한 게 축구인생에 있어 커다란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감독님을 비롯해 코칭 스태프와 선수단 그리고 구
단 프런트가 모두 잘해줘서 금방 적응할 수 있을 것 같다. 감독님이 원하는 것을 빨리 캐치해 지난해보다 좋은 성적
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제주에 대한 첫인상은?
조용한 성격이라서 혼잡한 도시의 환경을 좋아하지 않았다. 제주의 경우 경치도 좋고 훈련장 시설도최고 수준이다.
선수로서 운동에 전념할 수 있어 만족스럽다.
- 앞으로의 목표는?
시즌 중반에 팀을 옮겼고 수원보다 더 성적이 좋은 팀으로 와서 부담감이 있다. 그러나 이러한 부담을 이겨내고 더
큰 선수가 되기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수원에서 팬들에게 내 이름을 알리고 축구선수로서 첫 걸음마를 시작했다
면 제주에서는 "\;양준아"\;라는 이름의 가치를 높이고 축구선수로서 한층 더 발전하겠다.
- 제주팬들에게 한 마디 남긴다면.
제주팬들에게는 당장 박현범 선수가 했던 역할을 다하기에는 부족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애정어린 눈빛으로 지켜
봐 주신다면 박현범 선수 이상으로 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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