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R 리뷰] "김은중 동점골" 제주, 상주 원정서 1-1 무승부
- 2011-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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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나이티드가 상주 상무와의 맞대결에서 김은중의 동점골로 패배의 위기에서 벗어났다.
제주는 23일 오후 7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상주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19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후반 14
분 김정우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후반 43분에 터진 김은중의 천금 같은 동점골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하지만
제주는 최근 3경기 연속 무승(2무 1패)에 빠지며 6강 챔피언십 진출을 위한 치열한 순위 경쟁을 예고했다.
경기 초반 상주의 기세가 무서웠지만 시간이 갈수록 제주의 짜임새는 되살아나기 시작했다. 제주는 전반 25분 산토스
가 오른쪽 골대 구석으로 날카로운 슈팅을 연결했다. 상주 수비진의 몸을 날리는 방어가 없었다면 선제골을 기록할
수 있었던 절호의 찬스였다. 전반 41분에는 김영신의 감각적인 개인기에 이은 왼쪽 측면 크로스가 산토스의 오른발
에 걸렸지만 상주 권순태 골키퍼의 선방에 아쉬움을 삼켜야했다.
팽팽했던 "\;0"\;의 흐름은 상주가 깨트렸다. 상주는 후반 14분 역습상황에서 유창현이 오른쪽 측면에서 올려준 볼
을 김
정우가 헤딩슛으로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터트렸다. 위기에 몰린 제주는 후반 20분 이현호 대신 강수일을 투입하고 공
격라인을 전방 쪽으로 끌어올리며 추격의 고삐를 당겼다. 두드리면 문은 열리는 법. 김은중은 후반 43분 문전 앞 혼
전 상황에서 동점골을 터트리며 패배의 위기에 빠진 제주를 구해냈다.
▲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19라운드(7월 23일 - 상주시민운동장 - 8,451명)
상주 1(김정우 후14)
제주 1(김은중 후43)
* 경고 : 이제규, 김선우, 윤신영(이상 상주) 강준우, 산토스(이상 제주)
* 퇴장 : -
▲ 상주 출전 선수(4-4-2)
권순태(GK) - 김선우, 김치곤(후30 윤신영), 김민오, 김영삼(후7 고차원) - 김치우, 김철호(HT 유창현), 김정우, 최효
진 - 이제규,김용태 / 감독대행 : 김태완
* 벤치잔류 : 이윤의(GK), 이종민, 김지민, 조용태
▲ 제주 출전 선수(4-2-3-1)
김호준(GK) - 박진옥, 강민혁, 강준우, 최원권(후31 마철준) - 김영신, 오승범 - 이현호, 산토스, 배기종 - 김은중 /
감독 : 박경훈
* 벤치잔류 : 한동진(GK), 김태민, 양준아, 윤원일, 권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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