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유나이티드, 장애우들과 바다로 "행복나들이"

  • 201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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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나이티드가 여름을 맞아 제주 지역 중증 장애우들과 함께 바다로 나들이를 나가 행복 바이러스를 전파했다. 제주유나이티드와 SK에너지 제주물류센터 소속 SK천사단은 26일 오전 9시30분 제주도내 중증장애우 요양시설인 제 주애덕의 집(원장 현성훈 신부) 가족 60여 명과 함께 서귀포시 예래동 논짓물 해변으로 행복나들이를 떠났다. “바다야 놀자”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제주유나이티드와 SK천사단은 장애우들의 일일 도우미가 되어 레크 레이션을 비롯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했다. 특히 몸이 불편해 평소 바다를 접해보지 못한 장애우들과 1대1 도우미 활동을 통해 즐거운 물놀이 체험을 함께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를 함께한 제주 애덕의 집 관계자는 “요양시설 종사자들로는 이렇게 대규모로 바다 나들이를 하기 어려운 데 제주유나이티드와 SK천사단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으로 오늘 하루 장애우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준 것 같다”면 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제주유나이티드는 앞으로 선수단 및 사무국이 하나가 되어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제주 지역사회와 함께할 계획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