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대전전은 선두 추격의 발판
- 2011-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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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나이티드가 안방에서 대전 시티즌을 상대로 선두권 추격을 위해 박차를 가한다.
제주는 13일 오후 7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21라운드 홈 경기에서 대전과 격돌한
다.
제주는 현재 승점 33점으로 리그 3위를 달리고 있다. 만약 대전전서 승리를 거둘 경우 21라운드 경기 결과에 따라 1
위 전북(승점 43점)과 2위 포항(승점 37점)과의 격차를 줄일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제주는 대전에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어 이번에도 승전보를 울리겠다는 각오다. 제주는 최근 대 대전전 3경기
연속 무패(2승 1무) 및 대전전 홈 2연승을 질주하고 있다. 또한 최근 안방에서 대전을 상대로 3경기 연속 무실점을 기
록했을 정도로 이유 있는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시즌 초반의 부진을 털고 제주의 해결사 역할을 도맡고 있는 김은중은 프로생활을 시작했던 대전과의 맞대결에서
50-50 클럽 달성을 꿈꾸고 있다. 김은중은 지난달 16일 성남전(2-2 무)에서 박현범의 동점골을 도우며 개인 통산 48
번째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앞으로 2개 도움만 더 올리면 신태용, 김현석, 데니스에 이어 사상 4번째 50-50 클럽에 가
입하게 된다.
지난 20라운드 베스트 11에 선정됐던 미드필더 김영신과 측면 수비수 박진옥이 공수의 무게를 잡아주는 가운데 그동
안 불미스러운 일에 휘말려 경기에 나서지 못했던 간판 수비수 홍정호가 이번 경기에서 복귀할 가능성이 높아 제주
팬들의 기대감을 그 어느 때보다 크다.
박경훈 감독은 "대전과의 맞대결을 시작으로 홈에서 2연전을 갖는다. 다음 상대인 서울과의 승부를 앞두고 대전전을
승리로 장식하고 6강 챔피언십 진출을 위한 자신감을 더 쌓아가도록 하겠다"라고 선전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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