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울산 꺾고 6강행 초석 다진다
- 2011-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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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나이티드가 울산 현대를 제물 삼아 6강 챔피언십 진출을 향한 발걸음을 재촉한다.
제주는 10일 오후 3시 제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24라운드 홈 경기에서 울산과 격돌한다.
한때 선두권 경쟁까지 펼쳤던 제주는 최근 3경기 연속 무승(2무 1패)의 부진에 빠지며 7위까지 추락했다. 설상가상으
로 6강 경쟁팀 중 가장 험난한 잔여 일정을 남겨두고 있다. 울산(홈), 전남(원정), 전북(홈), 포항(원정), 부산(원정),
인천(홈), 수원(원정) 등 선두권 및 중위권 팀들과 경쟁을 펼쳐야 한다.
6강 진입 마지노선을 승점 45~50점으로 예상했을 때 현재 승점 35점을 확보하고 있는 제주의 입장에선 이번 울산전
은 중요한 승부처가 아닐 수 없다. 다행스러운 점이 있다면 제주가 최근 울산을 상대로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는 점
이다. 제주는 최근 대 울산전 3연승을 달리고 있다.
위기를 기회로 돌려세울 선봉장은 바로 주장 김은중이다. 특히 김은중은 울산전에서 새로운 역사를 수립할 공산이 높
다. 김은중은 지난달 27일 광주전(2-2 무)에서 권용남의 추격골을 도우며 개인 통산 49번째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
로써 102골 49도움을 기록한 김은중은 앞으로 신태용, 김현석, 데니스에 이어 사상 4번째 50-50 클럽에 가입하게 된
다.
중요한 승부처를 앞둔 박경훈 감독은 "우리의 목표는 승점 46점이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앞으로 남은 7경기에
서 4승 정도는 확보해야 한다. 이번 울산전은 6강 진출을 위해 반드시 잡아야 할 승부처"라고 승리를 자신했다.
한편 제주와 울산의 경기에는 추석을 앞두고 외국인노동자(외국인등록증 지참)와 한국산업인력공단 자격증 시험 응
시자(수험표 지참)의 경우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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