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중, K리그 사상 네 번째 50-50 클럽 가입

  • 2011-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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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나이티드의 주장 김은중(33)이 K리그 사상 네 번째로 50-50 클럽 가입에 성공했다. 김은중은 10일 오후 3시 제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울산 현대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24라운드 홈 경기에서 선발 출 전해 소속팀 제주가 0-1로 뒤진 전반 44분 산토스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했다. 이로써 프로통산 102골 50도움을 기록한 김은중은 신태용, 김현석, 데니스에 이어 사상 4번째 50-50 클럽에 가입하게 됐 다. 아울러 김현석(110골, 54도움)에 이어 사상 두 번째 100골 50도움을 기록하는 기쁨도 누렸다. 하지만 이날 김은중의 활 약상은 팀의 1-2 패배로 빛이 바랬다. 김은중은 "개인 기록에 크게 신경쓰지 않지만 기왕이면 내가 많은 기여를 해서 제주가 많이 이겼으면 좋겠다. 이제 "\;50- 50"\;을 넘어 "\;60-60"\;에도 도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60-60 클럽"\; 가입자는 현재 성남 일화의 사령탑을 맡고 있는 신태용 감 독(99골 69도움)이 유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