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R 리뷰] 제주, 포항 원정서 1-2 패배

  • 2011-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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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나이티드가 포항 스틸러스와의 맞대결에서 분전했지만 아쉽게 패배했다. 제주는 2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포항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27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상대 공격수 아사모아 와 모따에게 연속골을 내주며 2-1로 패배했다. 제주는 후반 19분 산토스가 만회골을 넣었지만 끝내 경기를 뒤집지 못했 다. 이날 패배로 제주는 7경기 연속 무승(4무 3패)의 깊은 부진에 빠지며 더욱 힘겨운 6강 진출 경쟁을 예고했다. 이날 경기서 제주는 경기 초반 내리 두골을 내주며 불안한 출발을 시작했다. 전반 3분만에 아사모아에게 선제골을 내 준 제주는 전반 22분 모따에게 추가골까지 헌납하며 흔들리기 시작했다. 포항의 계속된 공격에 고전한 제주는 전반 32 분 이현호가 문전까지 파고들며 골을 노렸지만 포항 김다솔 골키퍼의 선방에 무산됐다. 두 골 차로 뒤진 제주는 후반전 들어 심영성을 투입하며 변화를 주었다. 후반 1분 산토스의 슈팅을 시작으로 포항을 압 박하며 반격했다. 그리고 후반 19분 포항 골문을 두드린 제주가 결과물을 얻어냈다. 후방에서 넘어온 볼을 김은중이 페 널티지역 가운데서 떨궈주자 산토스가 받은 다음 터닝슛으로 골을 넣었다. 제주는 1골 차로 좁히자 분위기가 살아났다. 1분 뒤 김은중이 중거리슛을 했고 23분에도 산토스의 슈팅이 이어졌다. 제 주는 계속해서 포항 문전으로 볼을 띄웠으나 크로스가 골키퍼 정면으로 향해 공격의 마무리가 되지 않았다. 특히 후반 44분 권용남이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절호의 득점 기회를 잡았으나 왼발슈팅은 포항 골대 왼쪽으로 넘어갔다. 결국 제 주는 경기를 뒤집지 못한채 통한의 눈물을 흘려야 했다. ▲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27R (10월 2일-포항스틸야드-12,139명) 포항 2 아사모아(전3), 모따(전22) 제주 1 산토스(후19) *경고 : - *퇴장 : - ▲ 포항 출전선수(4-3-3) 김다솔(GK) &\;\#8211\; 박희철, 김광석, 김원일, 신광훈 &\;\#8211\; 김태수, 신형민, 김재성 &\;\#8211\; 모따(후22 노병준), 슈바(후40 고무열), 아사모 아(후47 김기동) / 감독 : 황선홍 *벤치 잔류 : 황교충(GK), 이원재, 윤원일, 황진성 ▲ 제주 출전선수(4-2-3-1) 전태현(GK) &\;\#8211\; 박진옥, 강민혁, 홍정호, 김준엽 &\;\#8211\; 오승범, 김영신(후0 심영성) &\;\#8211\; 이현호(후30 강수일), 산토스, 배기종(후 13 권용남) &\;\#8211\; 김은중 / 감독: 박경훈 *벤치잔류 : 이진형(GK), 강준우, 윤원일, 김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