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R리그 B조 7위로 마무리

  • 201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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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2군리그인 리저브리그(R리그)가 13일 열린 7경기를 끝으로 218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막을 내렸다. 제주는 아 쉽지만 B조 7위로 R리그 일정을 마무리했다. R리그는 2군 선수의 1군 출전에 대비해 경기 감각을 유지하고 각 팀 선수들의 기량을 점검하며 원활한 선수를 공급하는 무대다. 2009년부터 2군리그 대신 ‘준비, 예비’ 등의 의미를 담아 리저브리그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대회 취지와 올 시즌 대회 요강에 따라 R리그 플레이오프(4강, 결승전)를 치르지 않았다. 올 시즌 R 리그는 서울, 성남, 수원, 전북, 강원, 인천, 대전, 경찰청 등 중부팀으로 이루어진 A조 8개 팀과 제주, 포항, 경남, 울산, 전 남, 부산, 대구, 상주 등 남부지역의 B조 8개 팀으로 나뉘어 열렸다. 팀당 21경기씩 총 168경기를 치른 R리그에서 제주는 13일 전남과의 최종전에서 3-1 승리를 거두었다. 이날 승리로 4승 7 무 10패 승점 19점을 확보한 제주는 B조 7위로 R리그 일정을 모두 소화했다. 한편 정성민(강원)이 10골로 개인 최다 득 점, 7도움을 올린 신진호(포항)가 최다 도움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