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권-홍정호, 29R 베스트 11 선정

  • 201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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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나이티드의 간판 수비수 최원권(30)과 홍정호(24)가 29라운드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 25일 지난 주말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29라운드 베스트 11을 발표했다. 제주에서는 최원 권과 홍정호가 이름을 올렸다. 인천과의 맞대결에서 나선 최원권을 날카로운 오버래핑에 이은 정교한 크로스 전개로 자신의 장점인 공격력을 십분 발휘했고 홍정호는 빠른 스피드로 인천의 역습을 저지하는데 공헌했다. 특히 이날 경기의 맨오브더매치(MOM)로 선정된 홍정호는 “아직 6강행 가능성이 남아있는 만큼 마지막 수원전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언제나 팀에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29라운드 베스트 11에는 최원권, 홍정호를 비롯해 MVP로 선정된 데얀(서울), 스테보(수원), 서상민, 윤빛가람(이상 경남), 현역 은퇴를 선언한 이을용(강원), 고슬기(울산), 이광현(전북), 고요한(서울), 유현(강원)이 선정됐다. 29라운드 최고의 팀은 서울(총점 12.2점)로 선택됐으며 최고의 매치도 서울-성남전으로 뽑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