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의 마무리와 새로운 비상위해 선수단 훈련 시작

  • 201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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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나이티드가 2011시즌 마무리와 새로운 시즌을 위한 첫 훈련을 실시한다. 지난 10월 30일 수원 블루윙즈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최종전을 끝으로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마무리한 제주 는 4주간의 휴가를 마치고 1일 선수단 소집과 함께 2011시즌 마무리 훈련에 돌입한다. A대표팀과 올림픽대표팀을 오가며 강행군을 치른 간판 수비수 홍정호와 1일부터 2일까지 2012 K리그 신인선수 교육 에 참가하는 신인 드래프트 선발 선수들은 이번 마무리 훈련에 뒤늦게 합류할 예정이다. 박경훈 감독은 다음 시즌 강등제 성격을 띈 스플릿 제도(30라운드 후 상ㆍ하위 8개팀 리그제로 전환) 도입을 앞두고 이번 마무리 훈련에서 선수단 재정비와 리빌딩 계획을 구상하는 데 역점을 둘 전망이다. 새로운 출발을 선언한 박경훈 감독은 "2012시즌까지 특징있고 색깔있는 팀으로 리빌딩하겠다. 외부 영입과 기존 신예 들이 좀 더 경험과 세기를 보완한다면 더 좋은 팀으로 거듭날 수 있다. 내년 리그 결과에 따라 승강 여부가 가려지기 때문에 반드시 강팀의 면모를 되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주는 오는 29일까지 마무리 훈련을 소화한 뒤 두 차례에 걸쳐 해외 전지훈련을 실시하며 내년 1월에는 홍콩에 서 개최되는 구정컵 축구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