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팬들과 선수들이 함께 뮤지컬을 본 까닭은?

  • 2011-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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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나이티드 선수단이 팬들과 함께 뮤지컬을 관람하며 연말 연시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주 선수단과 서포터즈 회원, 구단 임직원들은 12월22일 오후 제주한라아트홀에서 공연하고 있는 마샬 아츠 무술 뮤 지컬 “점프”를 함께 관람했다. 이날 멋진 공연을 감상하며 선수들은 훈련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했고 팬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들과 함께 공 연을 관람하는 색다른 경험을 만들었다. 이번 뮤지컬 관람은 박경훈 감독이 한해 동안 수고한 선수들과 응원해 준 팬들을 위해 공연장으로 초대하면서 이루 어 졌다. 이날 공연장을 찾은 제주 팬 문미순(40)씨는 “멋진 공연을 선수들과 함께 관람을 하니까 더욱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 을 보낸 것 같다”면서 “감독님이 팬들을 위해 이렇게 뮤지컬에 초대를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제주 팬인 것이 자랑 스럽다”고 기쁜 마음을 표혔다. 이날 선수단과 팬들을 초대해 함께 뮤지컬을 관람한 박경훈 감독은 “한해 동안 수고한 선수들과 구단 프런트 그리고 항상 우리 제주에 큰 힘이 되어 준 팬분들까지 모두 한 가족이라는 생각으로 함께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말 했다. 박경훈 감독은 “오늘 모든 분들이 즐거운 공연을 보며 서로 교감을 가질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오늘의 즐거웠 던 기억을 한마음으로 모아 내년에는 우승을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