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경기 대승으로 제주 2011년 훈련 종료
- 2011-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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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시즌 새로운 비상을 꿈꾸는 제주유나이티드의 뜨거운 훈련 열기가 한겨울 동장군까지 녹일 기세다. 목표했던 리
빌딩 작업도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다.
제주는 지난 1일 선수단 소집과 함께 2011시즌 마무리 훈련에 돌입했다. 내년 스플릿 제도 도입을 앞두고 새판짜기
에 나선 제주는 이번 마무리 훈련에서 선수단 재정비와 리빌딩에 역점을 뒀다.
일단 시작은 좋다. 주장 김은중과 이현호가 팀을 떠났지만 간판 수비수 홍정호와 재계약에 성공했고 서동현, 권순형,
송호영 등 즉시 전력감을 차례로 영입하는데 성공했다. 여기에 한용수, 진대성, 노성찬, 김선진 등 신예까지 가세하면
서 순조로운 리빌딩 과정을 밟아가고 있다.
무엇보다 다은 시즌 그 누구도 주전 자리를 쉽사리 장담하지 못한다는 점이 선수들의 건전한 경쟁을 부추기고 있다.
마무리 훈련 최종일인 23일 탐라대학교와의 연습경기를 통해 치열했던 훈련을 마무리 했다.
기존 전력에 이적생들과 신인 선수들이 맞물리면서 유기적인 삼박자를 이끌어냈다. 이날 경기서 제주는 권용남, 권순
형, 배일환(2골), 안종훈의 연속골을 앞세워 탐라대를 5-0으로 완파했다.
박경훈 감독은 "그라운드 위에 긴장감이 돌고 있는 것은 매우 고무적인 사실"이라고 말하면서 외부 영입과 기존 신예
들이 좀 더 경험과 세기를 보완한다면 더 좋은 팀으로 거듭날 수 있다. 승강제를 앞두고 반드시 강팀의 면모를 되찾겠
다"라고 제주의 장밋빛 미래를 전망했다.
한편 제주는 내년 1월 3일 선수단을 재소집한 뒤 시즌 개막전까지 두 차례에 걸쳐 해외 전지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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