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새로운 비상을 위해 약속의 땅 심천으로 떠나다

  • 201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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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시즌 새로운 비상을 꿈꾸는 제주유나이티드가 중국 전지훈련을 통해 전력 다지기에 나선다. 제주 선수단 및 코칭스태프는 11일 오전 9시55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해외 전지훈련 장소인 중국 심천으로 떠났다. 제주는 심천 현지에서 오는 27일까지 웨이트 훈련과 전술 훈련을 병행하며 4차례 연습경기를 갖고 전력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번 전지훈련에는 올해 제주에 새롭게 합류한 서동현, 권순형, 송호영, 정경호, 정석민, 허재원, 박병주 등 이적선수 들과 한용수, 진대성, 노성찬, 김선진 등 신인선수들도 모두 합류했다. 다만 올림픽 대표팀에 차출된 홍정호는 일본 오키나와 전지훈련과 태국 킹스컵 참가를 위해 이번 전지훈련에 불참한 다. 올해 스플릿 제도(30라운드 후 상ㆍ하위 8개팀 리그제로 전환) 도입을 앞두고 각 구단들이 전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 고 있는 가운데 제주 역시 새롭게 영입한 선수들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예상 된다. 출국을 앞둔 박경훈 감독은 "지난해 6강 탈락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다시 뛰겠다. 새롭게 가세한 선수들이 팀에 잘 녹 아 든다면 해볼 만 하다. 서두르지 않고 계속된 발전을 이루겠다"라고 전지훈련을 떠나는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