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정호, 킹스컵 우승 트로피에 입맞춤
- 2012-01-22
- 4667
첨부파일 (0)
제주유나이티드의 간판 수비수 홍정호가 올림픽대표팀의 킹스컵 우승을 견인했다.
한국은 21일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경기장에서 벌어진 노르웨이와의 킹스컵 3차전에서 최정예 멤버를 투입해 완승
을 거뒀다. 김보경, 김현성 그리고 서정진의 연속골로 승리를 거두며 킹스컵에서 10번째 우승을 기록했다. 한국은 2
승 1무로 덴마크, 태국전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우승을 확정 지었다.
이날 경기서 내용부터 마무리 능력까지 노르웨이를 압도했다. 안정적인 경기를 펼치면서 중요한 순간마다 골을 터뜨
렸다. 수비에서는 주장 완장을 차고 있는 홍정호의 활약이 돋보였다. 지난 덴마크전에 이어 풀타임 출전한 홍정호는
단짝인 김영권과 중앙 수비수로 나서 두 경기 연속 무실점 짠물 수비를 선보였다.
한국은 방콕에서 소기의 성과를 거두며 다음달 펼쳐지는 2012년 런던 올림픽 예선 원정 2연전을 기분 좋게 준비할
수 있게 됐다. 경기 후 홍정호는 "돌아가는 날을 손꼽아 기다렸다. 집에 가서 설을 쇠고 좋은 컨디션으로 26일 소집하
다”라며 앞으로의 선전을 다짐했다.
- 이전글
- 전지훈련 효과?, 중국 선전FC와의 경기에서 4대0 대승
- 2012-01-20
- 다음글
- 홍정호, 2012년 장밋빛 미래 꿈꾸다
- 2012-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