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삼바 특급 호벨치, "동료같은 팬들 위해 득점으로 보답할 것"

  • 2012-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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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나이티드의 브라질 출신 공격수 호벨치(30, Robert de Pinho de Souza)가 K리그 데뷔를 앞두고 자신의 포부 를 밝혔다. 현재 호벨치는 일본 오키나와 전지훈련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 제주에 입단한 소감은? 그동안 네덜란드, 스페인 등 유럽 무대에서 많이 뛰어봤지만 제주의 훈련장과 클럽 시설은 내가 몸 담은 팀 중 단연 최고라고 말할 수 있다. 날씨도 좋아서 축구를 하기에 정말 좋다. - 과거 에인트호벤 시절 박지성, 이영표와 한솥밥을 먹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단순한 립서비스가 아니라 기량과 인성 모두 정말 좋은 선수들이었다. 당시 나도 외국인 선수였고 그들도 외국인 선 수여서 영어도 같이 배우고 서로 많이 도와주면서 지냈던 것으로 기억한다. 에인트호벤 이후에도 좋은 활약을 보여주 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기쁘다. - 간판 공격수였던 김은중의 빈자리를 채워야 하는 막중한 책임을 맡았는데. 외국인 선수이자 득점을 해야한다는 책임감이 크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2003년 일본 J리그 가와사키 프론탈레에 서 선수생활을 했기 때문에 아시아 축구에 대해 잘 알고 있다. 공격수는 골로 말한다. 좋은 코칭스태프와 선수들과 함 께 그라운드 위에서 반드시 내 능력을 증명하겠다. - 많은 기대를 걸고 있는 제주 팬들에게 한 마디 남긴다면? 많은 기대를 가져주신 만큼 그라운드에서 전력을 다해 뛸 것이다. 그리고 경기장에 찾아오는 팬들을 나와 함께 뛰는 내 동료라고 생각하고 이들에게 제주의 축구를 함께 만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프로필 이름 : 호벨치(Robert de Pinho de Souza) 생년월일 : 1981년 2월 27일 국적 : 브라질 살바도르 신체조건 : 184cm/79kg 포지션 : FW